매출도 3조5393억원으로 169.9%↑...합병 효과 영향
삼성물산의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2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681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74.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393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169.9%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조8053억원으로 전 분기 영업적자 264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합병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지난 9월 1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출범한 뒤 처음 나온 분기 실적이다. 이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