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섹시한 남자 좋다" 벗은 케빈오 선택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10.30 09:55  수정 2015.10.30 09:56
천단비를 두고 자밀킴과 케빈오가 펼친 상황극이 백미였다. 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슈퍼스타K7 천단비 "섹시한 남자 좋다" 벗은 케빈오 선택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케빈오가 갑작스레 벗어 공개한 복근에 놀랐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7')에서는 TOP6는 뮤지컬 무대를 찾았고 김수로와 함께 직접 연기에 도전했다.

천단비를 두고 자밀킴과 케빈오가 펼친 상황극이 백미였다.

케빈오는 극 중에서 자밀킴을 남자친구로 가진 천단비를 향해 적극적인 대시를 했고 "내 이상형은 춤을 잘 추는 남자다. 섹시한 남자가 좋다"는 천단비 말이 끝나자마자 상의를 벗어던지고 ‘성난 복근’을 공개해 놀라게 했다.

자밀킴도 질세라 하의를 탈의하려 했지만 천단비 등의 만류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천단비는 케빈오를 택하며 상황극은 마무리됐다.

한편, 천단비는 원곡 가수 이선희가 관객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열창하며 호평을 받고 TOP4로서 다음 생방송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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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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