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일본시리즈 MVP에 둘째 임신까지 '메이저리그만 남았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10.30 10:22  수정 2015.10.30 10:47

MVP 세리머니 후 둘째 임신 소식 전해

이대호 5차전 홈런에 둘째 임신까지 '메이저리그만 남았다'

이대호 ⓒ 연합뉴스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일본시리즈 MVP에 선정된 데 이어 둘째 임신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2015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선제 2점 홈런 등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2타점을 올리며 5-0 승리를 이끌며 MVP에 선정됐다.

이승엽 이병규 김태균도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MVP는 차지하지 못했다.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우승, MVP 세리머니를 마친 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대호는 둘째가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소프트뱅크와 2+1년 계약을 맺은 이대호는 올해로 계약 두 번째 시즌을 보냈다. 잔여 1년 옵션 행사 여부는 이대호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팀을 떠나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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