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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가상대결, 김광림 안동서 선두


입력 2015.10.30 11:00 수정 2015.10.30 15:17        스팟뉴스팀

영남신문-알앤써치 조사, 김 의원 36.1%...부동층 높아 변수

내년 20대 총선 관심 지역구인 안동 지역에 대한 가상 대결을 펼친 결과 현직 의원인 김광림 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영남신문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36.1%로 나타났다.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13.3%, 권오을 전 국회의원 10.1%, 권택기 전 국회의원 3.9%, 박재웅 새정치민주연합당협위원장이 1.7%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답변을 유보한 부동층이 34.9%에 달해 향후 부동층의 향방이 후보자들의 지지도를 견인할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5일 경북 안동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임의걸기(RDD)에 의한 유선직접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p다. 표본추출방법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할당 무작위추출법을 사용했고 응답률 21.1%다.

*선거여론조사기준 제16조제2항에 의해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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