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불륜설 시에나 밀러, 이병헌에게 기습 뽀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30 15:39  수정 2015.10.30 15:40
시에나 밀러 이병헌.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 시에나 밀러, 이병헌에게 기습 뽀뽀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34)가 브래드 피트(52)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에 함께 출연한 그녀에게 ‘기습 키스’를 받은 장면이 새삼 화제다.

과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은 지난 2009년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지.아이.조’ 프리미어 당시 찍힌 것.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이병헌이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는데 밀러가 옆에서 뺨에 장난스럽게 키스를 했다.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두 배우가 해외 언론과 인터뷰를 하던 중에 일어난 ‘사건’이다.

200명에 달하는 현지 취재진 앞에서 밀러가 한 돌발 행동으로 두 사람의 친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타펄즈는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이에 시에나 밀러는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았고 두 번 밖에 만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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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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