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열애설' 정유미♥유아인 "좋지 아니한가"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16일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 패션위크' 프리마돈나(다자이너 김지은)의 콜렉션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세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유아인과 정유미는 나란히 자리에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가 하면 우정의 하트를 날리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함께 호흡했으며 이후 우정을 쌓고 있다.
한편 정유미와 강동원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의 SNS 글을 인용해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과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에 스티커 이모티콘이 나열된 모습이 담겨있다.
마지막에 '그리고…'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동그라미, 원숭이 그림이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그림의 앞글자를 합치면 '강.동.원'이 되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정유미 측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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