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박정아 몰래카메라, 김보성 반응 '폭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31 14:50  수정 2015.10.31 14:50
서지혜 박정아.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 화면 캡처

서지혜 박정아 이태임 몰래카메라, 김보성 반응은?

서지혜 박정아 김보성이 출연한 JTBC 예능 ‘미친 유럽-예뻐질지도’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9월 18일 방송된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 배우 박정아, 서지혜, 김보성이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와 박정아는 김보성이 따로 쇼핑을 하러 나간 사이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콘셉트는 서지혜와 박정아의 싸움. 둘은 김보성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언쟁을 벌였다. 박정아는 화난 표정으로 서지혜를 몰아붙였고, 제작진의 만류에도 싸움은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박정아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서지혜의 따귀를 때려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집에 갈래요”라고 말했다. 박정아 역시 “비행기 표 좀 끊어 달라”며 촬영을 거부해 이를 지켜보던 김보성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곧 몰래카메라임이 밝혀지고 김보성은 짐을 던지고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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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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