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하율 측 "열애설 고원희, 허물없이 지내는 동료"


입력 2015.11.02 11:28 수정 2015.11.02 11:29        부수정 기자
배우 이하율 측이 고원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이하율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하율 측이 고원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율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이하율에게 확인한 결과 이하율과 고원희는 연인 사이가 아닌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은 해프닝이다"고 밝혔다.

이하율과 고원희는 KBS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하율은 윤종현 역을 고원희는 조봉희 역을 맡아 로맨스를 펼친다.

이하율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에 나오는 주연 네 명이 또래 친구들이라 서로 허물없이 지낸다. 관계자들과 식사 자리를 한 게 전부다. 나도 식사 자리에 참석한 적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하율은 MBC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해 '야경꾼일지', '엔젤아이즈' 등에 출연했다.

고원희는 지난 2011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KBS2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