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람이 좋다' 최성원 딸 결혼식에 등장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7 21:09  수정 2015.11.07 19:10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최선영과 '절친'...심플한 코디로 미모 과시

피겨선수 김연아가 들국화의 멤버 최성원의 딸 최선영 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피겨여왕’ 김연아가 방송인 가수 들국화의 멤버 최성원의 딸 결혼식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성원의 딸 최선영 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최선영 씨는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이자 스케이트 코치로, 김연아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날 김연아는 흰 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코디,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최선영 씨는 오빠 최지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새신부의 설레는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1980년대 한국의 전설적인 록그룹인 들국화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최성원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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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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