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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아모레퍼시픽 출신 양창수 사장 영입


입력 2015.11.09 10:45 수정 2015.11.09 10:48        김영진 기자

브랜드 경쟁력 단기간 끌어올리는 것으로 유명...윤영로 신임 부사장도 함께 취임

양창수 토니모리 신임 사장. ⓒ토니모리
토니모리가 지난 2일 취임식을 통해 양창수 신임 사장과 윤영로 신임 부사장을 공식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사장은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아모레퍼시픽에서 백화점 사업부장, 상무를 거쳐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및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14년 말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 부사장을 역임했다.

양 사장은 특히 오랜 기간 화장품 업계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단기간에 끌어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윤영로 부사장은 와이어스코리아, IMS 헬스코리아 등 다국적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담당 임원을 거쳐 2009년부터 최근까지 스트라우만 코리아 전무를 지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상장 이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케팅 및 영업 부문에 뛰어난 이력을 가진 양창수 사장과 윤영로 부사장의 합류로 보다 강력한 힘을 얻게됐다"며 "앞으로 양창수 사장과 윤영로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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