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KBS2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다.ⓒKBS
배우 신민아가 KBS2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다.
11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신민아는 소지섭과의 호흡에 대해 "예전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며 "소지섭 덕분에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이어 "여배우에 대한 배려심이 깊다"며 "좋은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소지섭은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한 뒤 "신민아 씨가 분장 때문에 힘들 텐데 힘든 내색 안 하고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잘나가는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타고난 미모로 모든 남자의 로망이었지만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외모가 망가진다. 첫사랑인 남자친구가 떠난 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순간 운명 같은 남자 영호를 만난다.
소지섭은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존킴) 역을 맡았다. 차가워 보이지만 한 번 마음을 연 사람에겐 정을 쏟아 붓는 캐릭터로 그룹 가홍의 미국 지사장과 시크릿 트레이너라는 이중생활을 하던 중 할리우드 톱스타 안나수와 스캔들에 휘말린다.
이후 한국에 온 영호는 어마어마한 덩치의 주은과 만난다.
'오마이비너스'는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내가 결혼하는 이유' 김은지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형석 PD가 만났고 소지섭 신민아 유인영 정겨운 등이 출연한다.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