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이혼 배경 고백, PTED 증후군으로 정신과 치료
배우 박상민이 이혼 배경을 밝힌 가운데 정신과 치료 경험도 관심을 모은다.
박상민은 지난 2012년 채널A '쇼킹' 녹화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박상민은 "처음에는 잠을 못 자서 병원에 갔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외상 후 격분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외상 후 격분 증후군(PTED)은 해고·이혼·파산·펀드 손실·가까운 이의 사망·불치병 진단처럼 충격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주로 발생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히 처리하면 정신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개월 이상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방화나 자살, 폭력 같은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증후군이다.
지난 2010년 박상민은 이혼소송에 휩싸여 논란이 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에서 중도하차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는 배우 박상민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솔직담백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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