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조인 BJ 김이브 “잠깐만, 아아아 내 허리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7 01:55  수정 2015.11.17 14:20
김이브 코르셋. 유튜브 화면 캡처

아프리카 티비 인기 BJ 김이브가 자신의 허리 둘레 사이즈를 공개했다.

김이브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르셋 이거 너무 힘들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이브는 코르셋 의상을 입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코르셋을 하면 배가 줄어들잖아”라면서 “그러면 옷이 붙게 되는데 내 가슴 큰 것 다 티가 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코르셋을 가져온 김이브는 직접 의상을 입으며 코르셋 버클을 채웠고, 허리끈을 바짝 조이기 시작했다. 눈에 띄게 허리가 얇아진 김이브는 숨을 쉬기 힘든 듯 계속 한숨과 탄식을 내뱉었고 결국 매듭까지 채우는데 성공했다.

김이브는 “코르셋을 착용하면 몸매가 모래시계처럼 된다. 지금 내 모습이 25인치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영상 편집자는 ‘24인치는 포기하는 걸로’라는 재치 있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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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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