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무교동 '낙지'가 유명한 이유는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9 08:42  수정 2015.11.19 08:43
황교익.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서울 무교동이 낙지집으로 흥한 이유가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낙지' 편에서는 패션디자이너 김석원과 원조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낙지'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수요미식회' MC들은 낙지로 유명한 서울 무교동을 언급하며 "바닷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 낙지집이 흥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교익은 "현재의 무교동을 떠올리면 안 된다. 과거 60~70년대 무교동은 번화가였고,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한 선술집이 많았다"라며 "당시 신선하지 못한 낙지를 공수해 와 싼 값에 술안주를 만든 것이 무교동 낙지의 시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맵고 강한 양념으로 낙지의 상태를 감췄다. 하지만 그 매운맛이 술안주로 무척 잘 어우러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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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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