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날 놓고 싸우는 양현종vs손아섭"

이현 넷포터

입력 2015.11.24 17:18  수정 2015.11.24 17:19
최희 손아섭 양현종. KBS 화면 캡처

롯데 손아섭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실패하면서 과거 이상형이 화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4일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롯데 손아섭에 대한 포스팅 결과,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음을 통보 받고 이를 롯데 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도전은 이대로 끝나게 됐다. 앞서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6일 KBO를 통해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했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각 구단들에게 손아섭 입찰을 통보했고, 24일 오전 7시 KBO에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통보했다. 결과는 그 어떤 구단도 입찰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면서 과거 최희 아나운서의 발언 또한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프로야구 선수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벌이고 있는 애정전선 분위기를 인정했다.

함께 자리한 양준혁은 “선수들 사이에서 최 아나운서 인기가 높다”며 “특히 양모 군과 손모 군이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양준혁이 지목한 양모 군은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 손모 군은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다. 둘은 최희 아나운서가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할 당시 호감을 나타낸 바 있다.

양준혁의 애정전선(?) 소개가 나오자 최희 아나운서는 “그것을 두고 ‘최희 대첩’이라고들 하더라”고 맞장구 쳤다. 이에 전현무 아나운서는 “본인 입으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받아쳤고, 양준혁은 “양현종이 던지는 날 손아섭이 나오면 재미있겠다”고 말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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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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