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김종국 홍진영 모습에 "키스해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1 17:11  수정 2015.12.01 17:12
김종국.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스타킹 이특, 김종국 홍진영 모습에 "키스해도?" 폭소

스타킹 이특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런닝맨 출연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행사왕 레이스’ 특집으로 가수 홍진영 나르샤 정인 이특 바비킴 김연우 김경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땅굴파기 게임을 하던 중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홍진영의 눈에 바람을 불어주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다정한 모습을 본 출연진은 “뭐하는 짓이냐, 로맨스냐”며 홍진영과 김종국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당황한 듯 “아니다. 눈에 모래가 들어갔다”며 해명했고 이특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방송하다 마음에 들면 막 키스해도 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특은 최근 새단장 한 'SBS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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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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