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마] 2NE1 박봄 자숙 끝? '얼굴이...'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2.02 23:04  수정 2015.12.02 23:06
자숙 중이던 투애니원 박봄이 모습을 드러냈다. 엠넷 마마 캡처

자숙 중이던 투애니원 박봄이 모습을 드러냈다. 완전체로 MAMA 무대에 오른 것.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5 MAMA)가 엠넷 등을 통해 생중계, 투애니원의 씨엘이 ‘나쁜기집애’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이 무대로 올라 ‘파이어’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국제 특송 우편으로 마약류를 반입한 것이 적발됐지만 입건유예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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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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