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생존자 증언 '경악'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6 00:27  수정 2015.12.06 00:20
'그것이 알고싶다'가 노들길 살인사건을 다룬 가운데 이 사건과 관련된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이 새삼 화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가 노들길 살인사건을 다룬 가운데 이 사건과 관련된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벌어진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이 방송됐다.

지난 2006년 5월 임시공휴일에 벌어진 세 번째 신정동 납치사건 당시, 남자친구를 만나러 외출했다가 괴한에 납치됐다는 A씨가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표창원과 박지선 교수가 범죄 현장을 찾았다. 표창원은 "이곳은 주민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라며 "범인은 지리적 요건을 잘 아는 주민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A씨는 "당시 범인이 웃으며 죽여 버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A씨는 "끌려간 집안에 범인 말고 또 한 명이 있었다. '왔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범인이 화장실 간 사이 도망쳐 2층으로 올라갔다. 신발장에 엽기 토끼 스티커가 붙어있었다"고 기억을 털어놨다.

A씨는 "안에 끈도 많았다. 그 끈으로 날 묶으려한 걸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무섭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충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이 잡혀야 할텐데"라고 했따.

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토끼굴로 사라진 여인' 편에서는 10년 가까이 미제로 남아 있는 노들길 살인사건의 전모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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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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