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K팝스타5' 주미연, 무대공포증 고백 "벌벌 떨다가..."


입력 2015.12.14 05:57 수정 2015.12.14 06:25        스팟뉴스팀
K팝스타5 주미연이 무대공포증을 고백했다. SBS 방송 캡처.

'K팝스타5' 주미연이 무대공포증을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미연은 무대공포증은 물론 외모 콤플렉스까지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주미연은 "고등학교 때는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입시에 실패한 후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평가받는 것 같고 두렵다"면서 "외모 콤플렉스도 있어서 더 커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미연은 "가끔 노래하는 무대에 올랐다가도 벌벌 떨다가 무대를 망치고 내려온 적도 있었다"며 어떻게든 5년간 이어져왔던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주미연은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열창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