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제로 북인권법 제정 위한 통일콘서트 보세요
통일음반, 이미 각종 행사 및 TV 프로그램서 호평 받으며 입소문 타
2015년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송년음악회 ‘인권으로 통일로-Great Korea!’가 오는 23일 오후 7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사단법인 GK 전략연구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북한인권과 통일문제를 강연이나 토론회가 아닌 음악회로 선보이며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해 개최된다.
이들은 행사 취지에 대해 “UN은 세계 최악의 북한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11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해 왔고, 지난 6월 서울사무소를 개설했지만 정작 우리 국회는 11년째 북한인권법을 방치하고 있는 상태”라며 조속히 북한인권법을 제정해 북한주민들을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로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BS 한민족방송 진행자인 김희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제1, 2부의 막이 열린다. 제1부에서는 ‘불어라 통일의 바람아’, ‘Nella Fantasia’, ‘두만강의 눈물’ 등 7곡, 제2부에서는 ‘코리안 드림’, ‘무궁화’, ‘JingleBells’ 등 7곡 총 14곡을 선보인다. 이 곡들은 바리톤 노희섭, 소프라노 강민성, 탈북민가수 김정원, 소프라노 원지혜, 성악 앙상블 벨트라움의 공연을 통해 소개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소개되는 ‘불어라 통일의 바람아’, ‘두만강의 눈물’, ‘코리안 드림’, ‘무궁화’ 등은 배정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전 GK전략연구원 이사장)이 직접 작사한 통일노래로 다양한 행사 및 TV 프로그램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만강의 눈물’은 탈북민 가수 김정원 씨가 이미 몇 차례의 공연을 통해 탈북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입소문을 탄 바 있고, 탈북민 목회자가 작곡한 ‘불어라 통일의 바람아’는 최근 서울시청 광장, 정부서울청사 로비 등에서 공연되며 통일공감대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 통일노래들을 제작한 배정호 선임연구위원은 “이 곡들은 GK전략연구원에서 자유・평화・번영의 통일을 통한 Great Korea(GK)를 추구하는 노래로 ‘GK통일송’이라 부른다”며 “지난 2012년부터 ‘GK음악콘서트’를 통해 중앙대 아트센터 대강당, 세종문화회관, 고양아남누리음악당, 대구시민회관 등 전 지역에서 해마다 개최돼왔다”고 전했다.
배 선임연구위원은 이 같은 통일콘서트를 통해 통일비전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통일음반으로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평화통일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
이와 관련, 그는 “‘GK음악콘서트’가 자유통일의 밀알이 되어 새로운 역사,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Great Korea의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공연마다 소개되는 통일음반을 통해 통일을 둘러싼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통일의 불씩 활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거듭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