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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에서 또 다시 불붙어


입력 2015.12.14 21:01 수정 2015.12.14 21:01        스팟뉴스팀

소방서 추산 880만원 피해

지난 11월 3일 리콜 조치를 받은 BMW5시리즈 차량이 운행 중 엔진룸에 불이 나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연합뉴스TV 캡처

달리던 BMW승용차에서 또 다시 불이 붙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오후 4시 26분께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A(52)씨가 몰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88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A씨는 차량을 졸음 쉼터에 세우고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일 불이 난 BMW차량 운전자가 항의의 표시로 판매대리점 앞에 전소한 차량을 끌어다 놓고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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