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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잭 블랙, 내년 첫 내한


입력 2015.12.16 09:38 수정 2015.12.16 09:43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영화 '쿵푸팬더3'를 들고 한국을 찾는다.ⓒCJ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영화 '쿵푸팬더3'를 들고 한국을 찾는다.

16일 '쿵푸팬더3'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잭 블랙은 '쿵푸팬더3' 여인영 감독과 함께 내년 1월 20일 내한한다.

잭 블랙은 '쿵푸팬더' 1편부터 3편까지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잭 블랙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며 여 감독은 '쿵푸팬더2'에 이어 두 번째 내한이다.

이번 한국 방문은 '쿵푸팬더' 시리즈 전 편에 걸쳐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관심에 대한 보답이자 '쿵푸팬더3'의 개봉을 맞아 계획된 것이라고 CJ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잭 블랙과 여 감독은 레드카펫 행사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쿵푸팬더3'에는 잭 블랙 외에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빗 크로스, J.K. 시몬스가 등이 출연한다. 국내 개봉은 2016년 1월 28일.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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