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 "삽질이 편해 화가 나더라"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2.22 16:52  수정 2015.12.23 14:18
'조선마술사' 유승호가 삽질 연기 소감을 전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승호가 군 전역 후 첫 영화 '조선마술사'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2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승호는 작품 속 삽질 장면에 대해 "삽질을 할 때 웃기면서도 화가 나는 게 몸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예비군도 갔다 왔는데 박격포를 만지니까 또 하게 되는 내 자신이 싫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 전역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선 "현장이 편해진 것 같다"며 "배우로서 존중을 해주는 부분이 너무 감사하다. 특히 스태프들 중에서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있는 게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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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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