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최홍만, 과거 샤킬 오닐과도 싸울 뻔?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6 19:25  수정 2015.12.26 18:06
로드 FC 최홍만과 샤킬 오닐. 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로드 FC 최홍만, 과거 샤킬 오닐과도 싸울 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프리)이 로드 FC 027 in CHINA 출전을 앞둔 가운데 과거 NBA의 전설적인 스타 샤킬 오닐과의 인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샤킬 오닐은 과거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서장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오닐은 꼭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종합격투기선수 최홍만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과거 오닐과 최홍만은 대결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협의 과정에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오닐은 셀프 동영상으로 최홍만에 도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홍만은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서 열리는 ‘로드 FC 027 IN CHINA’대회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서 루오췐차오(19·중국)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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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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