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나영석 PD "정우, 이순재+백일섭"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2.29 15:01  수정 2015.12.29 15:02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가 정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 CJ E&M

배우 정우가 '꽃보다 청춘' 역대급 캐릭터로 손꼽혔다.

29일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나영석 PD와 양정우 PD를 비롯해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정우를 역대급 캐릭터로 꼽았다. 정상훈은 "저돌적으로 영어를 하더라. 절대 그 사람들과 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한국어로 하는데 통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정우는 한 마디로 얘기하면 이순재 선생님과 백일섭 선생님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라며 "직진만 거듭한다. 여러 가지 상황이 있는데 자기 고집대로 진행하는 그런 타입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 여행에 이은 세 번째 여행기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정하면서도 엄한 맏형 정상훈, 여행지에서 최초로 휴대전화 번역기를 사용한 조정석, 분위기메이커 정우, 동물과 의사소통하는 막내 강하늘 등 여행 무식자인 바보 4형제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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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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