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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경, 14년만의 안방 복귀?…MBC 드라마 출연설


입력 2016.01.12 07:07 수정 2016.01.12 07:09        부수정 기자
1980년대 톱스타 원미경이 14년 만의 '컴백설'에 휩싸였다.ⓒMBC

1980년대 스타 원미경이 14년 만의 '컴백설'에 휩싸였다.

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원미경은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는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이야기를 담는다.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했다. 여주인공으로는 김소연이 물망에 올랐다.

원미경은 남편 봉상봉의 고집불통 성질을 모두 받아내는 배숙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 측은 "원미경의 출연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원미경은 2002년 방송된 MBC '고백' 이후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았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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