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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5연속 가왕 '눈물'


입력 2016.01.17 18:53 수정 2016.01.17 18:54        부수정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위대한 캣츠걸'이 5연속 가왕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웠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위대한 캣츠걸'이 5연속 가왕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웠다.

17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17대부터 20대까지 4연속 가왕을 차지한 '위대한 캣츠걸'과 새 도전자들이 21대 가왕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21대 가왕 최종 결승은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위대한 캣츠결'의 대결로 이뤄졌다.

이날 '위대한 캣츠걸'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위대한 캣츠걸'이 '파리잡는 파리넬리'를 꺾고 5연속 '복면가왕'에 올랐다. 이로써 '위대한 캣츠걸'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가 보유한 '복면가왕' 4연속 가왕 기록을 넘었다.

5연속 가왕에 오른 '위대한 캣츠걸'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캣츠걸은 "노래할 기회도 주시고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대한 캣츠걸'과 치열한 대결을 벌인 '파리잡는 파리넬리'는 가수 KCM으로 밝혀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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