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양수 터졌는데 이용규 술 먹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0 15:29  수정 2016.01.20 15:30

‘택시’ 유하나 “양수 터졌는데 이용규 술 먹어”

‘택시’ 유하나. tvN 화면 캡처

‘택시’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유하나와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하나는 "새벽 2시에 양수가 터졌는데 남편이 연락이 안됐다"라며 "나중에 남편이 병원으로 왔는데 누가 봐도 술 먹은 얼굴이었다. 그런데 술 안 먹은 티를 내려고 얼굴에 비비크림을 바르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용규는 "변명할 게 없다. 선배들과 회식이었다. 술 먹은 게 너무 티 나서 선크림을 발랐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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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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