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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북미 해저케이블 2건 연이어 수주


입력 2016.01.21 10:04 수정 2016.01.21 10:10        이홍석 기자

미국과 캐나다에서 총 1억 달러 규모

LS전선(대표 윤재인)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2건의 해저 케이블 사업을 연이어 수주, 총 1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미국 뉴욕 전력청과 4700만 달러(약 57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계약을 체결했으며 뉴욕주와 버몬트주 사이의 샴플레인(Champlain) 호수에 해저 케이블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958년과 1970년에 가설된 기존 해저 케이블을 교체함으로써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송전 케이블의 수명은 평균 30~50년"이라며 "미국은 전력 인프라가 노후돼 케이블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LS전선은 최근 캐나다에서도 5400만 달러(약 65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케이블은 본토에서 ‘빨강머리 앤’의 배경으로 유명한 남동부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전력을 보내는 데 사용된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초고압 케이블을 수출한 후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북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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