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이브, 볼륨감 자랑하려다 털 때문에 낭패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1 15:12  수정 2016.01.21 15:13

BJ 김이브, 볼륨감 자랑하려다 털 때문에 낭패

BJ 김이브. 유튜브 화면 캡처

BJ 김이브가 털옷으로 인해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이브는 지난해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어나갔다. 그녀는 “아프리카 BJ들은 전부 가슴이 크다. 그러나 김이브는 예외”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 뒤 “오랜만에 붙는 옷을 입었네”라며 잔뜩 상체를 내밀었다.

이어 김이브는 “내가 원래 그릇이 큰 사람이지. 브라는 큰 것 맞다. 원래 밥은 조금 먹어도 그릇은 크게 해야 편한 여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몸매가 부각되는 옷을 입었던 김이브의 자신감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계속해서 목둘레를 긁던 김이브는 “2년 만에 입은 옷인데 털이 자꾸 가렵다. 안 되겠다”며 결국 옷을 갈아입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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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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