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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김준수 위로…서울가요대상 측엔 강력 경고


입력 2016.01.28 11:31 수정 2016.01.28 11:31        이한철 기자
박원순 시장이 서울가요대상 김준수 불참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JYJ 김준수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불참 외압 논란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JYJ와 팬들에게 이번 서울가요대상 사태가 얼마나 상처가 될지 생각하니 마음 아프다"며 "서울가요대상 주최 측은 단순한 실수로 이야기하고 있으나 이해하기 어렵다. 시는 공적 문서로 추후 재발 시 명칭후원을 중단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김주수는 46.7%의 압도적 득표율로 인기상을 수상했지만, 정작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이와 관련해 인기상 시상 자체가 없었고 김준수에 대한 섭외도 없었다는 주장이 나와 '보이지 않는 외압 의혹'이 제기됐다.

출연 불발이 확정되자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아프다"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수는 "(나는) 아무래도 괜찮지만, 여러분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 본다면 그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밉다.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함에 가슴이 찢어진다. 또 빚을 진다. 미안하다"고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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