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최홍만 폭탄 선언 “빨리 결혼하고 싶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1.31 16:45  수정 2016.01.31 16:45

30일 ‘로드 FC 28’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경기 앞둔 소감 밝혀

30일 'XIAOMI ROAD FC 028' 계체량 행사에 나선 최홍만. ⓒ 로드FC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6)이 하루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최홍만은 30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로드 FC 28’ 공개 계체량 이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결혼해야하는 시기가 와서 좋은 분위기에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챔피언이 되면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홍만은 ‘로드 FC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 상대인 아오르꺼러(21·중국)와의 대결에도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아오르꺼러가 이 자리에 없어서 아쉽다. 그의 음흉한 눈빛이 아른거린다”며 “멀리서 마이티 모도 왔는데 아오르꺼러는 안 왔다. 뭐하는 짓인가?”라며 질책했다.

이어 “저번에 아오르꺼러가 동생 재훈이에게 버릇없게 행동 했는데, 반대로 그 상황을 재연해서 그를 혼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근 몸 상태에 대해서도 전했다. 최홍만은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는 데 보답할 수 있는 것이 운동이다”며 “하루 종일 체육관에 있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다. 3월정도면 전성기 8~90%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님께서 경기에서 씨름 기술도 보여주기를 원하고 계신다”며 “그 기술이 나오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그 기량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3월 혹은 4월로 예정된 무제한급 4강전에서 아오르꺼러와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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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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