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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김고은, 애틋한 백허그 '심쿵'


입력 2016.02.01 22:56 수정 2016.02.01 13:42        부수정 기자
'치인트' 박해진과 김고은 애틋한 백허그를 나눴다.ⓒtvN

'치인트' 박해진과 김고은 애틋한 백허그를 나눴다.

1일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측이 공개한 사진은 이날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정설커플(유정과 홍설 커플)이 아련한 눈빛으로 포옹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설(김고은)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 유정(박해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과 홍설은 벤치에 앉아 달달한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그 사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 촬영 당시 이윤정 감독은 유정과 홍설이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생각, 감정 등을 더욱 잘 담아내기 위해 꼼꼼하게 얘기했고 박해진과 김고은 역시 동선 체크와 리허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유정과 홍설 커플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고 있던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주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일 오후 11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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