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악플러 무더기 고소 "저급한 악플 분노"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2.02 17:40  수정 2016.02.02 17:40
최근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박시후가 악플러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안 DB

최근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박시후가 악플러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이담 측은 "박시후와 관련된 기사 등에 저급한 표현으로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76명에 대해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담 측은 "76명 중에 오랫동안 댓글을 단 사람도 있다"며 "최근 박시후 씨가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하면서 악성 댓글이 다시 시작됐고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박시후는 최근 OCN '동네의 영웅'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한편 이날 신세경과 가수 린도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의 소속사 측은 "악플의 정도와 수위가 심각하다"면서 "일부 악플러들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 달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분노를 느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린은 남편 이수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한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이정재, 가수 김준수, AOA 설현, 강민경 등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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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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