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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정승연 판사에 눈물 프러포즈…"울면서 고백"


입력 2016.02.08 08:55 수정 2016.02.08 08:57        스팟뉴스팀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대찬인생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인 가운데 오영실이 이들의 부부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대찬인생'에서 방송인 오영실은 "송일국이 정승연 판사에게 차 안에서 프로포즈를 했다며"며 "송일국이 차 안에서 펑펑 울면서 정승연에게 평생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무뚝뚝한 성격으로 알려진 송일국의 반전스러운 달달 프로포즈가 관심을 모은 것.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 부럽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 행복하시길", "송일국 하차, 삼둥이 보고싶어서 어쩌나" 등 의견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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