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신예’ 정현, 마르세유 대회 1회전 탈락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16 14:23  수정 2016.02.16 14:24

세계랭킹 17위 다비드 고핀에게 0-2 패

세계랭킹 17위 다비드 고핀의 벽을 넘지 못한 정현.(자료사진) ⓒ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0·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오픈13(총상금 59만6790 유로) 첫 판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5일(현지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7위 다비드 고핀(벨기에)에게 0-2(3-6 1-6)로 졌다.

정현은 1세트 한때 게임스코어 3-4까지 맞섰지만,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지 못하며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 2세트 역시 제대로 된 반격도 해보지 못하고 1-6으로 내주며 일찌감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현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해 오는 22일 개막하는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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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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