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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강호동 "JTBC 수요 예능 전문? 영광"


입력 2016.02.16 14:41 수정 2016.02.16 14:42        부수정 기자
JTBC 새 요리 예능 '쿡가대표'에 출연하는 강호동이 두 프로그램을 맡는 소감을 전했다.ⓒJTBC

JTBC 새 요리 예능 '쿡가대표'에 출연하는 강호동이 두 프로그램을 맡는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강호동은 JTBC 수요 예능 '마리와 나' 외에 '쿡가대표'의 MC를 맡는 소감에 대해 "부담되긴 하지만 피해갈 수는 없다"며 "영광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이어 "'쿡가대표'는 요리의 진면목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요리 국가대항전을 치른 후 서로 교감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셰프들이 세계의 낯선 주방에 들어가 15분간 만든 요리는 마술로 보인다"면서 "김성주 안정환의 케미스트리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유연하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MC 3인방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과 셰프 4인방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출연한다.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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