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출발' 리멤버-아들의 전쟁, 20% 뚫고 종영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2.19 08:55  수정 2016.02.19 09:03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지상파 주간극 체면을 살리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 SBS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지상파 주간극 체면을 살리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마의 20%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마지막회는 20.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1%보다 2.2% 또 상승한 수치.

지난 12월 7.2% 출발 이후 연이은 상승세를 기록한 '리멤버'는 이후 당시 수목극 1위였던 KBS '장사의 신 객주2015'를 제치고 1위를 차지, 이후 잇단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해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서진우(유승호)가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 모습과 더불어 남규만(남궁민)은 자살을 선택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해피엔딩을 암시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가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BS2 '객주-장사의 신'은 11.2%의 시청률로 종영,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0%를 기록했다.

'리멤버' 후속으로는 비, 오연서, 이민정 주연의 '돌아와요 아저씨'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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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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