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노동신문 막말에 뿔난 넷심 “우리도 '김정은 돼지XX'”
네티즌 “어느 나라 언론이 그런 짓을 하나, 북한이 국가가 아니라는 증거”
북한 노동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에 무분별한 욕설을 퍼부은데 대해 네티즌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1일 북한 노동신문은 6면 전체를 할애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인신공격성 막말을 쏟아내 국민의 공분을 샀다. 신문은 박 대통령을 향해 '망령 든 노파', '치마 두른 역적', '패륜악녀' 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수소탄 폭음에 덴겁한, 개 짖는 소리'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해서는 "개성공업지구의 정상가동을 한사코 막아 나설 때에도 변심을 몰랐다"며 책임을 남측에 떠넘기는 모습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을 향해 여과 없는 비난의 댓글을 이어달았다. 네이버 사용자 ‘bmw1****’는 “우리도 김정은에게 존칭 쓰지 말고 김정은 돼지XX 라고 불러야한다"고 말했고 또 다른 네이버 사용자 ‘doks****’는 ”마지막 남은 돼지가 통구이 되기 전 발악 하는구나“라고 꼬집었다. 이어서 트위터리안 ‘대****’는 “정은아~ 너 그러다가 누나한테 X진다"고 말했고 네이트 사용자 ‘unfo****’는 ”싸가지 없는 것들이 은혜를 웬수로 갚네“라고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노동신문의 유치한 행각을 꼬집었다. 네이버 사용자 ‘katz****’는 “걍 술먹고 동네 아저씨들 싸울 때 오고 갈 소리네”라고 꼬집었고, 다음 사용자 ‘겡***’는 “우린 몰라라 ㅋ 너희 끼리 지X해라”라고 조롱했다. 또 다른 네이버 사용자 ‘aser****’는 어느 나라 언론이 저런 짓을 하냐? 저게 바로 북한이 국가가 아니라는 증거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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