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둘 중 하나만 벌면 된다" 남편 사랑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25 00:11  수정 2016.02.25 00:13
이효리.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효리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급한 남편 이상순의 수입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가수 조정치는 "신치림으로 그룹 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돈을 벌어 여자친구 정인과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각오 때문이었다"라며 "처음에는 내가 집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최근 계획이 수정됐다.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그렇다. 둘 중 하나만 벌면 된다. 나도 열심히 돈을 벌고 있다"라며 "기타리스트들은 왜 이렇게 돈을 안 버나. 씁쓸하다"라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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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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