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채아 "35살인데 결혼 못해, 90년생도 좋아"


입력 2016.02.28 00:20 수정 2016.02.28 08:17        스팟뉴스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채아가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채아가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채아는 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한채아는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90년생 남성이 자신을 보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들었다.

한채아는 '연하 좋아하나?'라는 전현문의 질문에 "나쁘지 않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한채아는 친구들에게 "스물여섯은 어리고 스물일곱은 남자"라고 했다. 한채아의 친구들이 "언니 30대 중반이야?"라고 묻자 "만으로 33세"라고 했다.

한채아는 "내가 35세까지 혼자 살고 결혼을 못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지금은 결혼 적령기가 10년 정도 늦어졌다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