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김윤희, 펜싱 오은석과 웨딩마치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29 10:12  수정 2016.02.29 10:24

1년 4개월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

리듬체조 김윤희, 펜싱 오은석과 웨딩마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에서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윤희.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또 하나의 훈남·훈녀 스포츠스타 부부가 탄생했다.

29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은석과 김윤희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은석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다. 당시 구본길, 김정환, 원우영 등과 함께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나선 오은석은 한국에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안겼다.

또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동메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김윤희는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특히 손연재, 이다애, 이나경 등 후배들을 이끌고 나선 인천아시안게임 팀 경기에서는 사상 첫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현재 김윤희는 선수 생활을 접고 자신의 모교인 김포초등학교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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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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