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7 ·S7엣지, 오는 11일 글로벌 출시”
고동진 사장, 삼성사장단수요협의회 앞서 밝혀
10일 미디어데이…11일 1차로 40~50개국 출시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S7엣지가 오는 11일 40~50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이번 제품에는 삼성로고나 이동통신사 로고를 과감히 없앴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2일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S7 시리즈와 관련, “10일 미디어데이에 이어 11일 정식 출시된다”며 “1차 출시국은 약 40~50개 가량”이라고 밝혔다.
고 사장이 이날 취재진에 공개한 갤럭시S7 엣지에는 그동안 갤럭시 스마트폰 앞면에 새겨졌던 '삼성(Samsung)' 로고가 보이지 않았고 뒷면의 이동통신사 로고도 사라졌다.
앞서 고 사장은 지난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6'을 앞두고 개최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7 시리즈를 공개하며 “자신있게 전작(갤럭시S6)보다 나을 것"이라며 "오는 11일 60개국을 시작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3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2100여개 매장에 '갤럭시 S7·S7엣지'를 전시하고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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