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언급 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4 08:32  수정 2016.03.04 08:33
트와이스 나연.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트와이스 나연이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은 나연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MC 윤종신이 정우성과 닮았다는 이야기에 '박진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닮은 것과 같은 느낌이냐'고 질문했다.

나연은 "가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을 볼 때마다 박진영 JYP 대표님이 보여서 흠칫 놀라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분위기가 비슷할지도" "놀라운 발언이네" "살짝 닮은 것 같기도" "나연은 유진과 닮았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연은 "박진영 대표팀이 요즘은 옥에 빠졌다. 옥 벨트도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나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한중일 연합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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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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