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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국 결혼식 취소…4월 말 한국서 대체 결혼식


입력 2016.03.05 00:27 수정 2016.03.05 11:11        이한철 기자
배우 김정은이 미국 결혼식을 돌연 취소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김정은(41)이 미국 LA의 한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결혼식을 돌연 취소했다.

4일 김정은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28일로 예정됐던 김정은과 동갑내기 재미교포의 결혼식은 취소됐다. 결혼식은 4월 29일 서울의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예비신랑과 3년 가까운 친분을 갖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정은은 현재 막바지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결혼식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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