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왕자의 난 불지핀 '조영규 죽음'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3.07 23:21  수정 2016.03.07 23:24
'육룡이 나르샤' 조영규가 척사광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조영규가 척사광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5회에서 이성계(천호진) 정도전(김명민)은 요동정벌에 반대하는 무리들을 처단키 위해 방안을 내고 결국 그의 계획대로 사병혁파에 성공했다.

사병과 그와 관련한 무기를 압수할 것을 예측한 민다경(공승연)의 부탁을 받은 조영규(민성욱)은 반촌에 숨겨 놓은 무기 창고에 들러 다른 곳으로 옮기는 준비에 착수하지만 척사광(한예리)가 돌보고 있던 아이가 그 창고 안에 들어오게 되면서 척사광과 조영규의 결투가 벌어졌다.

그 창고의 존재가 알려지면 이방원(유아인)과 그의 관련자들이 모두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조영규는 목숨을 걸고 그 존재를 숨기려 했고 결국 척사광의 칼에 맞아 죽었다.

조영규를 발견했던 무휼(윤균상)은 오열했고, 이내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방원 역시 통곡하며 애통해 했다.

앞서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보약을, 세자 이방석에게 벼루를 선물했던 상황. 이방원은 무휼을 향해 12살 때 성균관 이씨 3인방을 죽인 일화를 언급하며 "그들에게 선물을 한 후... 무휼아, 정도전 방석을 죽여야겠다"고 발언, 왕자의 난을 예고했다.

한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50부작으로 5회만 남긴 상황이다. 후속으로는 드라마 '대박'이 전파를 탄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