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11일 글로벌 출시 앞두고 잇단 론칭 행사
지난 1일 두바이·3일 홍콩·7일 상하이...10일 서울서 미디어데이
삼성전자가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세계 전역에서 론칭 행사에 들어갔다.
갤럭시S7와 갤럭시S7엣지로 구성된 갤럭시S7 시리즈는 오는 11일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정식 출시된다. 예약 판매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미국 4대 이동통신사들은 이미 예약 구매자들에게 제품을 배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일 두바이에서 가장 먼저 갤럭시S7 론칭 행사를 열었다. 작년 갤럭시S6 때는 글로벌 전역에서 ´월드투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돌며 행사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별도 명칭을 정하지 않았다.
두바이에 이어 지난 3일에는 홍콩, 7일엔 중국 상하이에서 론칭 행사를 열었다. 상하이 행사장에는 미디어와 거래처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출시 전날인 오는 10일엔 한국(서울)에서도 같은 행사가 열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상하이에 이어 서울 행사 때 직접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갤럭시S7 시리즈의 장점을 강조한다.
삼성전자는 이후 미국 뉴욕(잠정)을 비롯해 러시아 모스크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등 대륙별 거점 지역으로 론칭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S7은 엑시노스 8890 옥타코어 AP, 1200만 화소-500만 화소 카메라, 4GB RAM, 32GB 저장공간, 외장 메모리 지원 3000mAh 배터리, 5.1인치 QHD 디스플레이 스펙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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