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종영 2회를 앞두고 막바지 이재한의 죽음을 둘러싼 차수현과 박해영의 진실 파헤치기가 이어졌다. tvN 시그널 캡처
'시그널' 속 밤 11시 23분. 이재한 박해영의 무전이 이어지는 그 시각의 비밀이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종영 2회를 앞두고 막바지 이재한(조진웅)의 죽음을 둘러싼 차수현(김혜수)과 박해영(이제훈)의 진실 파헤치기가 이어졌다.
이날 박해영은 안치수(정해균)의 살인 혐의를 받고 긴급 체포되고, 짜맞추듯 등장한 증거와 증인들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과거 박해영의 형 박선우(강찬희)를 죽인 범인이 바로 김범주(장현성)라는 사실과 더불어 이재한이 결국 박선우의 죽음을 막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죄책감에 사로잡힌 이재한은 박해영과의 무전에서 오열했고, 그의 사과를 듣고 있던 상대는 박해영이 아닌 차수현으로 서로의 목소리를 확인하며 눈물을 흘렸다.
차수현은 급히 "8월 3일 선일 정신병원에 가면 안된다"며 그를 살리기 위해 박해영과 범인으로 지목된 김성범(주명철) 검거에 나선다.
하지만 김범주 측에서도 김성범을 찾고 있었던 것. 이를 눈치 챈 김성범은 박해영에게 김범주의 비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하고 만날 것을 제안, 박해영과 함께 김성범을 잡은 차수현은 이재한의 죽음에 대해 물었고 박선우 사건으로 죽음을 맞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과정에서 안치수에 의해 죽음을 맞은 시각이 바로 밤 11시 23분이었던 것. 무전도 그 시각이 마지막이었다.
김성범은 이재한의 죽음을 언급한 후 도주를 시도하다 김범주 측에 의해 사고를 당하고 김범주 측은 차수현을 향해 총을 겨눴지만 박해영이 총을 맞고 쓰러졌다. 결국 이재한, 박해영이 죽음을 맞은 듯한 극 전개가 그려진 가운데 과연 그 마지막에 어떠한 반전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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