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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2차 경선 결과 발표...역시 현역이 됐다


입력 2016.03.14 16:49 수정 2016.03.14 16:50        장수연 기자

17곳 경선결과...친박 안홍준 등 현역 3명 낙천·5명 본선행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새누리당이 14일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발표한 17개 지역구 중 현역 중에선 안홍준·정문헌·이에리사 의원이 탈락했다. 13일 현역 탈락이 2명에 그친 1차 발표에 이어 현역 의원들의 경선 통과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경선결과 발표 브리핑을 통해 △서울 6곳 △부산 2곳 △대전1곳 △세종1곳 △경기 2곳 △강원 2곳 △경남 2곳 △제주 1곳 등 17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15곳은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고 2곳(부산 진구갑·부천 원미구을)은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결선 여론조사가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현역 지역구 의원 중에서는 안홍준·정문헌 의원이 탈락했다. 안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마산회원구에는 윤한홍 후보가, 정 의원의 지역구인 강원 속초고성양양에서는 이양수 후보가 당선됐다. 비례대표로서 대전 중구에서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이에리사 의원도 이은권 후보에게 밀려 탈락했다.

이날 발표에서 경선 승리로 공천이 결정된 현역 의원은 이군현(경남 통영고성), 유재중(부산 수영구), 김진태(강원 춘천), 신동우(서울 강동구갑), 이재영(강동구을) 의원 등 5명이다.

이밖에 정준길(서울 광진구을), 정태근(서울 성북갑), 홍범식(서울 노원구을), 한인수(서울 금천구). 박종준(세종시), 안병도(경기 부천시오정구), 구상일(제주시을) 예비후보가 경선에 승리해 공천됐다.

부산 진구을에서는 현역 나성린 의원과 정근 예비후보가, 부천시 원미구을에서는 서영석 예비후보와 이사철 예비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14일 현재까지 현역 컷오프 7명, 경선 패배로 인한 탈락 5명 등 총 12명의 현역이 탈락했다.

장수연 기자 (telli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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