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NH투자증권과 금융서비스 확대 MOU

임소현 기자

입력 2016.03.16 11:26  수정 2016.03.16 11:30

CU성동금호점 시작으로 'CU 365 캐시존' 시범 운영…전국 확대 예정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오른쪽)와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BGF사옥에서 편의점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사옥에서 NH투자증권과 편의점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와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가 직접 참석해 편의점과 금융사의 결합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 창출에 한 뜻을 모았다.​

BGF리테일은 이번 MOU을 통해 이달 말부터 CU성동금호점을 시작으로 'CU 365 캐시존'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CU 365 캐시존에서 NH투자증권 고객의 출금수수료는 365일 24시간 무료다. 제휴 서비스는 일정 기간 테스트를 거쳐 전국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며 추후 기존 오프라인 지점에서 제공되던 다양한 금융서비스의 도입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CU 365 캐시존은 은행, 증권사 등 기존 금융사가 운영하던 자동화기기 코너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내에 특화된 서비스 공간으로 설계, 배치해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BGF리테일은 9600여 CU의 전국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금융사들과의 제휴를 확대하여 CD·ATM기를 통한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CU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멀티생활서비스 채널로써 일체형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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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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